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은 '신규파트너 판매 수수료 0%' 정책의 수혜를 입은 신규사업자가 2,000곳이 넘어섰으며, 해당 정책을 하반기에도 이어간다고 23일 밝혔다.
더불어 티몬 타임커머스 매장을 잘 활용하면 신생업체라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 최근까지 티몬 '신규파트너 판매수수료 0%정책'에 등록하고 월평균 3,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파트너 가운데 80%가 티몬 특가매장을 통해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격과 혜택이 우수한 상품이라면 누구든 고매출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쇼핑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소상공인들의 주요 입점 채널로 각광받고 있다.
이처럼 티몬이 파트너 육성과 동반 성장을 목표로 정책 운영기간을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알린 결과 수혜를 입는 파트너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2분기 무료 혜택을 받은 신규 파트너는 지난해 4분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티몬은 해당 정책을 올해 초까지 운영하고 종료하는 것으로 계획했지만, 높은 호응에 힘입어 보다 많은 신규 창업자들을 육성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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