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유충' 사태 이후 생수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리온의 제주용암수의 하루 평균 생수 매출 역시 7월 13일∼8월 2일의 매출은 수돗물 유충 사태 이전인 7월 1일∼12일의 매출보다 58% 증가했다.
롯데칠성 직영 몰에서도 19∼25일 생수 매출이 전주보다 5% 증가했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수돗물 유충 사태가 전국적인 이슈가 되면서, 안전성을 따지는 소비자들의 생수 구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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