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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무선이이폰 JBL TUNE225 고스트 에디션 출시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20-10-05 15:34



하만 인터내셔널이 레트로 열풍을 반영한 완전 무선 이어폰 제품 JBL TUNE225(JBL 튠225)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JBL TUNE225는 고스트 블랙, 고스트 오렌지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하만에 따르면 JBL 조약돌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충전 케이스는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주머니에 넣어도 부담이 없으며 여닫을 때마다 들리는 '딸깍' 소리도 사용자의 재미를 더했다. 투명한 소재를 사용한 충전 케이스 및 이어버드는 닫힌 상태에서도 제품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JBL 튠225는 디자인뿐 아니라 전 세계 공연장과 라이브 무대에서 인정받은 JBL 퓨어 베이스 사운드를 제공해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다.

특히 JBL 퓨어 베이스 사운드를 통해 생생한 음감을 제공하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25시간 사용할 수 있다. 15분 충전으로 1시간 사용하는 급속 충전 기능도 탑재됐다.

하만은 "JBL 튠225는 레트로 트렌드를 반영,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 등을 반영한 제품"이라며 "이어버드를 케이스에서 꺼내자마자 구글 계정에 연결된 안드로이드기기와 빠르게 연결되는 등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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