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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레시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2020 윈터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
'2020 러쉬 윈터 컬렉션'은 오트 밀크와 밤 퓨레의 포근함을 담은 샤워 젤 '로스팅 체스트넛츠 온 언 오픈 파이어', 굴뚝 속으로 들어가는 산타 부츠 모양의 버블 바 '킨키 부츠', 앙증맞은 북극곰 모양의 촉촉한 비누 '폴라 베어', 소나무 숲 속의 상쾌함을 전하는 향수 '프레쉬 애즈'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2005년에 첫 선을 보이며 매년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노우 페어리'의 달콤한 향기를 담은 고체 샴푸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스노우 페어리' 향기는 샤워 젤과 배쓰 밤, 버블 바, 보디 스프레이까지 9가지의 제품군으로 만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올 연말을 더욱 향기롭고 행복하게 만들어줄 '2020 러쉬 윈터 컬렉션'은 러쉬코리아 전국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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