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와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14일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박항식 부총장은 "보건의료특성화대학인 을지대학교의 특성을 살려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같이 의료 및 보건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을지대학교 한마음봉사단은 '연구하고 봉사하는 가슴이 따뜻한 보건의료인상' 구축을 목적으로 지난 2008년 출범했다. 학생과 교직원, 을지대학교의료원 소속 의료진으로 구성돼 국내는 물론 해외 의료취약지구를 찾아다니며 의료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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