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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5G 시대를 맞아 휴대폰 분실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맞춤 상담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T분실케어센터'를 19일부터 운영한다.
T분실케어센터는 휴대폰을 분실한 고객에게 필수적인 '휴대폰 찾기 안내' 및 '임대폰 대여', '기기변경'까지 전문 상담원이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실고객 전담 고객센터다.
고객이 SKT 고객센터(114)로 휴대폰 분실 신고를 접수하면, 하루 뒤 'T분실케어센터' 전문 상담원이 고객에게 직접 연락해 필요한 조치를 안내하고 고객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업무를 제공한다.
SK텔레콤은 분실 고객의 차별화된 경험 혁신을 위해 분실폰 찾기 단계 별 솔루션 제안, 임대폰 비대면 신청, 중고폰 7일 무료 체험 서비스 등 '분실고객 지키미' 전용 서비스도 추가로 마련했다. (중고폰 7일 무료체험 서비스는 2020년12월부터 제공)
SK텔레콤 관계자는 "연간 40만명에 이르는 휴대폰 분실 고객이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T분실케어센터를 구축했다"며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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