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Chevrolet)가 뮤지션 박재범에 이어 일반 고객들도 트레일블레이저의 뮤즈(Muse)로 활동하며 트레일블레이저를 직접 경험하는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후 이들은 한 달 동안 트레일블레이저 RS와 ACTIV 모델과 함께 "트레일블레이저와 함께 하는 일상"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본인의 소셜미디어 채널에 포스팅하는 등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 뮤즈 전원에게 시승 기념품을 증정함과 동시에 활동 기간 중 우수한 콘텐츠를 올린 이들에게는 별도의 경품과 더불어 인터뷰 촬영 등 트레일블레이저 바이럴 영상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쉐보레는 이달 초 뮤지션 박재범을 트레일블레이저 미드나잇(Midnight) RS 모델의 뮤즈로 선정하며 차량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음원 'Gotta Go'를 공개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TV CF는 약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만 뷰를 달성하는 등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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