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의 결제 사업(PG) 전문 계열사 '토스페이먼츠'가 인원 확충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입사자에게는 이전 직장 연봉의 최대 1.5배, 1억 원 상당의 토스페이먼츠 주식 증여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토스와 동일한 수준의 복지혜택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의 전자지급결제 사업 부문을 인수한 뒤 지난 8월 출범한 토스페이먼츠는 기술 중심의 결제 전문 회사로 온라인 쇼핑몰 등 전자상거래 업체의 결제 인프라 구축을 담당한다. 토스페이먼츠는 정산 주기 단축, 가입비 및 보증보험 무료 등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김민표 토스페이먼츠 대표는 "토스페이먼츠는 기술 중심의 혁신으로 국내 전자결제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이번 공개 채용에 토스페이먼츠와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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