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APEX'(Airline Passenger Experience Association)의 '오피셜 에어라인 레이팅'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수하물 탑재 안내 알림 서비스, 마일리지 복합결제와 같은 신규 서비스 개발 뿐 아니라 안전한 항공 여행을 위한 통합 방역 프로그램 '케어 퍼스트' 시행 등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이같은 점을 인정받아 국내 항공사로서는 처음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및 스카이트랙스(Skytrax)의 '5성 항공사'에 선정 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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