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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가 올 봄 시즌 에디션으로 최근 식품 업계에서 가장 핫한 딸기에 바나나 맛을 더한 '오예스 딸기&바나나'를 9일 출시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트랜드를 반영하면서도 제품의 차별화를 도모하고 동시에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가심비를 높인 제품"이라며 "검증된 인기 조합이지만 수백 번의 실험으로 최적의 밸런스를 찾아서 제품으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도 전량 판매될 경우, 오예스는 9시즌 연속 완판 기록을 세우게 된다.
시즌 에디션의 인기에 힘입어 오예스의 지난 해 연 매출 500억 원을 넘긴 바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계절을 대표하면서도 새롭게 표현하는 오예스 시즌 에디션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케이크로 담아 낸 딸기와 바나나 맛의 색다른 조합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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