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유규상 원무팀장이 '세계보건의 날(4월 7일)'을 기념한 인천시 유공자 표창에서 인천시장상을 받았다.
코로나19의 유행 초기에 관련 정보와 행정 절차 등이 미비한 상황에서 환자 접수와 진료 절차 등을 선제적으로 수립하고 격리병상 운영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원무 시스템을 개선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코로나19 거점병원인 가천대 길병원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입체적인 행정 프로세스를 구축하는데도 적극적인 행정을 펼쳤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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