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성도서 제작 사업 '드림보이스'에 대한 기부금 7천만원을 한국장애인재단에 전달했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시각장애 아동들의 문화 접근성 개선을 위해 음성도서 제작 사업을 2015년부터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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