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 박흥수 이송기사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및 의심환자 이송 임무에서 모범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2021 서울시병원협회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박흥수 이송기사는 "현장에 계신 모든 분을 대표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현장에서 철저한 감염수칙 이행으로 확산 방지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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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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