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이 네이버 내일배송 서비스를 도입하며 '내일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네이버의 풀필먼트 센터 입점을 통해, 오드리선의 제품을 오후 11시 30분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내일배송 서비스는 오드리선 스마트 스토어에 입점 된 모든 제품이 대상이다. 오드리선의 대표제품인 'TCF 더블코어 생리대'부터 '그린웨이 생리대', '울트라슬림 생리대' 등을 비롯해, 100% 순면 화장솜 '내츄럴코튼 화장솜'과 전성분 EWG 그린등급 여성청결제 '펨 클렌즈 폼'이 포함된다. 오드리선 제품의 내일배송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는 오드리선 스마트 스토어에서 오후 11시 30분 이전에 주문하면 바로 제품이 출고되어 다음 날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오드리선 스마트 스토어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무료배송 서비스를 적용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빠르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빠른 배송 서비스를 통해 여성들의 생활 필수품인 생리대와 청결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 개발과 도입에 힘쓸 방침이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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