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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고기 브랜드 '미트앤미트 청담키친'이 국내 유일한 신제품 '마블 립스테이크'를 출시했다.
케이미트
프리미엄 고기 브랜드 '미트앤미트 청담키친'이 27일 선보인 '마블 립스테이크'는 돼지 등 뼈 중 3.4.5 번 등 뼈만 사용해 목살+가브리살(특수부위)+윗등심을 한 번에 맛 볼 수 있다. 완벽한 마블링으로 풍부한 육즙과 입 안 가득 퍼지는 고기의 진한 풍미, 남다른 두께를 자랑하며 맛과 비주얼을 동시에 잡았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에는 이번에 처음 선보이게 되는 것"이라며 "'미트앤미트 청담키친'은 향후에도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든 미국 브랜드의 최고급 고기를 엄선해 고기 미식가들의 니즈를 충족시켜나갈 구상"이라고 밝혔다.
특히 건강한 먹거리를 지향하는 '미트앤미트 청담키친'은 '마블 립스테이크'를 출시하기 위해 지난 몇 개월동안 심혈을 기울였으며, 무엇보다 고기의 퀄리티를 보존하기 위해 도축 과정에서 인위적인 가공을 거치지 않기로 결정했다. 때문에 고기 마다의 모양과 두께가 다르다는 것도 특별한 차별점으로 꼽힌다. 한 세트(2팩)에 900g의 중량으로 제공된다.
한편 지난 6월 28일 론칭과 동시에 출시한 '블랙앵거스 양념 LA 갈비'와 서블어 이번 '마블립스테이크' 역시 캠핑족, 집콕족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브랜드 측은 기대했다. 또한 다양한 가정 간편식 밀키트 제품을 선보이면서, 향후 고객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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