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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이 신한은행과 손잡고 디지털 금융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랜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객 편의를 위한 전용 결제 서비스 등 디지털 금융 인프라를 활용한 고객 서비스와 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적극 선보일 계획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한은행과의 협력으로 유통과 금융 인프라가 더해져 고객들이 새로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의미"라고 말하며 "각사가 가진 디지털 인프라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새로운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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