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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이탈리아 와인 '프린시피 사니(Principi Sani)'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프린시피 사니 빠시오네 스페시알 말바지아 네라(Principi Sani Passione Speciale Malvasia Nera)'는 말바지아 품종 100%의 레드와인으로, 부드러운 탄닌은 물론 우아함, 묵직함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말바지아 네라' 품종은 가볍고 향기가 좋으며, 높은 당분으로 인해 알코올 도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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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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