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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오는 12월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콘셉트 모델인 MINI 스트립과 순수전기 모델인 BMW iX,i4 등 총 17가지 모델을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BMW코리아는 이번 전시에서 BMW와 MINI, BMW 모토라드까지 모든 브랜드에서 전기화 모델을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MINI는 'BIG LOVE'를 주제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존중, 열린 마음, 긍정적인 태도 그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전시를 진행한다. 특히 영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와 협업해 제작한 콘셉트 모델 MINI 스트립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MINI의 첫 순수전기 모델인 뉴 MINI 일렉트릭도 국내에 처음 소개한다.
이외에도 해치백과 컨버터블, SAV, 그리고 고성능 JCW 라인업 모델 등 총 6종을 전시해 MINI가 제공하는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선보인다.
BMW 모토라드는 '라이더의 삶을 충전하다'를 주제로 순수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등 3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한상윤 BMW코리아 대표는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Future of Mobility'를 테마로 차세대 모빌리티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며 "다양한 신모델들을 통해 모빌리티 시장의 미래를 가늠해보고,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의 대안을 확인하는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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