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29일 인천 부평구와 구립 치매전담형 주간보호센터 위탁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운영 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5년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평구 관내 치매 노인과 그 가족들에게 전문적인 치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치매를 가진 주민들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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