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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2'에서 안마의자 '다빈치'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팔 안마부에는 LED 손지압 기능을 적용했다. 손과 팔목의 관절 부위에 특정 파장대의 LED를 조사하는 'LED 테라피'를 제공하며, LED 가이드 플레이트 상단에는 발열부를 추가해 손바닥에 열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사용자가 마사지 중 손을 빼지 않고도 마사지체어의 각도를 조절하고 일시정지 및 ON·OFF 기능을 쉽게 조작하도록 설계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류의 건강 수명을 10년 연장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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