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른신경외과의원이 스포츠조선과 헬스인뉴스가 공동 주최한 '2022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 신경외과 부문에 올라 2회 연속 수상했다.
또한 '칭찬·개선 카드'를 도입해 환자들과 소통에도 나서고 있다.
더바른신경외과의원의 서영제 원장은 현대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척추·관절 만성 통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근본 통증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1대1 진료를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분석·진단해 맞춤형 통증치료를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서 원장은 "디스크 변형이나 관절 문제에 의한 통증의 경우 만성적으로 나타날 뿐 아니라 증상이 더욱 악화되면서 수술적인 치료를 받아야 할 수 있다"며 "수술적인 방법 등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는 치료 없이 만성 통증을 개선하고 싶다면 증상 초기에 빠르게 내원해 정밀 진단을 받는 것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척추·관절질환을 조기 발견할 경우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도 만족스러운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만성 통증의 원인을 분석한 후 진단을 통해 환자의 상태에 맞게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등의 다양한 치료 방법을 적용하는 1대1 맞춤형 통증치료를 진행한다면 긍정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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