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명품 직구 플랫폼 구하다는 자사 직계약 부티크 수가 50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향후 주간 30만 개의 명품 정보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B2B 명품 유통 사업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편 구하다는 현지 부티크로부터 매시간 최대 2000여 개의 신상품 정보를 직접 공급받고 있어 다채로운 상품 셀렉션을 담보한다. 향후 B2B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현지 커뮤니케이션부터 국내 통관 및 검수, 패키징, 최종 고객 배송까지 전 과정 원스톱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경환 구하다 세일즈 총괄이사는 "구하다를 통해 고객들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명품 아이템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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