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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후원 10주년을 맞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2012년 겨울 희망나눔학교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076개 학교 및 기관의 5만9600여명에 이르는 아동에게 즐거운 방학과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굿네이버스를 통한 누적 후원 기금은 희망나눔학교 지원 및 교복장학금을 포함해 총 30억원에 달한다.
고흥범 BMW 코리아 미래재단 사무국장은 "방학기간에도 아동들을 살펴주는 희망나눔학교와 10주년을 맞이하여 뜻 깊다"며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후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