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유탁근) 비뇨의학과 이준호 교수가 최근 열린 제27차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 교수는 '여성요실금과 비만지표의 관련성' 연구를 통해 요실금을 유발하는 여러 인자 중 복부비만이 새로운 위험인자임을 밝혀내기도 했다.
이 교수는 현재 대한남성과학회 이사 및 학술 위원, 대한남성갱년기학회 상임이사, 배뇨장애요실금학술지 편집위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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