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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지나 벌써 화이트데이 시즌이다.
특히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더바디샵의 이념에 따라 해당 세트는 재활용 플라스틱 또는 유리 용기에 포장된,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비건 상품으로만 구성돼 있다.
또 지난해 9월 새롭게 선보인 배스 앤 보디케어 라인 '웰니스(WELLNESS)' 또한 선물용으로 좋다.
특히 '웰니스' 라인은 현대인들이 일상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각각의 라인 부스트(BOOST), 슬립(SLEEP), 브리스(BREATHE)은 활력, 휴식, 충전을 위한 3개의 라인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감각적인 텍스쳐의 보디 크림, 보디 스크럽, 에센셜 오일, 마사지 오일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일상에서 웰니스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더바디샵 관계자는 "가치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건 라인에 대한 인기가 특히 좋다"며 "재활용 가능한 용기 사용 등 패키지까지 환경을 고려한 구성으로 선물의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