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 시행 기간을 올해 상반기까지 연장했다. 지난해 12월 말에서 올해 2월 말로 1차로 늘린 데 이은 재연장이다.
인터파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전세계 100여개 항공사와의 제휴를 기반으로 다양한 특가 항공권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항공권 맛집은 인터파크라는 콘셉트의 '항공 미식회' 기획전을 통해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일본, 동남아, 유럽, 미주, 시드니, 괌 등 인기 해외노선을 선별해 타임딜 특가로 제공하고 있다.
박정현 인터파크 항공사업본부장은 "적시에 잘 팔 수 있는 최고의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좋은 조건의 항공권을 대량 확보함에 따라 가장 경쟁력 있게 항공권을 판매할 수 있는 선순환을 구축했다"며 "항공권 1등 플랫폼에 걸맞게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