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은 모바일·웹 기반 국내 건설 현장 안전보건 업무시스템인 '스마티'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통상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는 끼임·떨어짐·맞음·무너짐·부딪힘 등으로 발생한다. 이와 같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적극적인 의사소통이 필수다.
스마티는 내재된 수시·일일 위험성 평가를 통해 관리자들은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측하고 현장 근로자들이 적절한 조치를 하도록 요구할 수 있다. 근로자들 역시 공사 중 위험이 예상되면 모바일 앱을 통해 작업 중지권을 행사할 수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