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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3월 T멤버십 이용자 분석결과 고객들이 주로 구입하는 품목이 '카페·베이커리·편의점' 등에서 '생필품·식재료' 구매 등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4월 행사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4월 둘째 주 행사에 롯데리아 이벤트 메뉴를 최대한 41% 할인하고, 갤러리아백화점 10만원 이상 구매 시 상품권 1만5000원을 증정한다. 우티 앱으로 처음 탑승하는 손님에 한해 30일 동안 이용횟수 제한없이 택시요금 50%를 할인해 주는 '첫 탑승 프로모션(1일 최대 2만원)'도 진행되고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다양하고 파격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