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1분기 해외항공권 발매 실적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해외여행 회복세에 맞춰 일본 알펜루트, 알래스카, 노르웨이 오슬로 직항 전세기를 준비하는 등 새로운 상품 개발과 여행수요 창출을 위한 항공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위클리 해외 항공 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지역별 특가 항공권과 출발일 임박 땡처리 항공권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항공권 구매시 호텔, 현지투어/입장권 7% 할인 및 주요 면세점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BSP 실적과 함께 BSP에 집계되지 않는 기획여행 등의 항공권 발매 실적도 증가하고 있어, 해외항공권 점유율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