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AG는 지난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총 8만767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역별 판매량을 보면 중국과 북미 시장의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었다.
유럽에서는 14% 증가한 1만8420대를 판매했다. 그 외 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5% 증가한 1만3084대를 팔았다.
제품 별로는 SUV 모델이 강세를 보였다.
마칸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2만3880대를 판매하며 가장 많은 수요를 기록했다.
그다음으로는 카이엔(2만3387대), 스포츠카 911(1만1063대), 파나메라는(8479대) 순으로 많았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