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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동국제약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유리가 기존 모델인 수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의 신규 TV-CF도 공개됐다.
이번 TV-CF는 정맥순환장애가 체질이나 피로의 문제가 아니라, 원활하지 못한 '정맥순환의 문제'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나 원래 다리가 아프고, 잘 부어"라며 정맥순환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는 유리의 말에, 수영은 "다리 건강에 원래 그런 건 없죠"라고 이러한 증상이 질환임을 강조한다. 그리고 센시아를 통해 정맥순환을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전달하는 동시에, 일반의약품 정맥순환개선제 부문 10년 연속 판매 1위(아이큐비아 데이터 기준)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수영과 유리는 "센스가 다르네", "센시아가 다르지"라고 재치 있게 말한 뒤 센시아를 통해 얻은 다리 건강에 대한 만족감을 밝은 모습으로 표현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