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가 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 본사랑과 함께 '본죽컵 제27회 전국뇌성마비인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본죽컵 전국뇌성마비인 축구대회는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 및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본아이에프가 보건복지부, 본사랑과 함께 후원해 온 행사다. 올해는 21일 서울시 도봉구 소재의 다락원 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진행된다.
임직원 봉사단은 '본사랑드림스G7'의 응원단 및 진행요원으로 참여하며 대회장 주변에서는 간식 나눔, 포토존, 이벤트 경기(뇌성마비인 축구선수와 비장애인 패널티킥 대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취약계층을 보살피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