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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동영상 크리에이터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로 U+서비스를 고객에게 소개하는 '와이낫 부스터스' 캠페인 시즌1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크리에이터 120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구독자 500명 이상의 SNS계정을 가진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크리에이터는 5월 1일까지 와이낫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활동 기간 중 영상 제작에 도움이 되는 음원 플랫폼 및 유독 서비스 이용권이 제공되고, 콘텐츠 제작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활동지원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최종 우수자 3명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LG유플러스 디지털 전속 크리에이터 활동 및 메타 파트너십 기회도 제공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담당은 "디지털 컨텐츠의 주 소비자이자 생산자인 MZ세대가 희망하는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와이낫 부스터스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