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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 생태계 플랫폼 바로고는 올 상반기에 도시주방 3곳을 신규 개점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마포점에 입점한 '혼밥대장'은 도시주방과 함께 상권 내 경쟁력 있는 배달 메뉴를 개발, 지난해 월 최고 매출 1억 5천만 원을 달성하며 배달 특화 매장으로 자리잡았다.
류재민 바로고 이사는 "도시주방은 상점과 외식 콘텐츠, 기업을 연결해 업계 성장을 도모하는 F&B 인큐베이터를 지향한다"라며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해 상점이 안정적으로 매출을 창출하고, 외식 서비스를 다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