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은 소아청소년과 박은실 교수(경남지역암센터 암진료부장)가 '제16회 암예방의 날 기념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2022년 2월부터 경남지역암센터 암진료부장을 맡으며, 지역사회 암관리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활성화함으로써 그 공헌을 인정받았다.
박은실 교수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인해 암 관련 유관기관과의 지역 내 협의체 모임을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하면서, 지역단위 암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경남 지역민에게 체계적인 암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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