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평가 결과에서 8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평가결과 본원은 각 평가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점수 84.1점으로 전체 의료기관 전체평균 68.5점에 비해 월등히 높은 점수로 1등급을 받았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국내 10대 사망원인 중 하나로 주로 40세 이상에서 발병한다. 폐에 염증이 생겨 폐 기능이 떨어지면서 만성 기침, 가래,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는 호흡기 질환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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