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초급관리자들이 지난 16~17일 제주도에서 열린 2023년 리더십 워크숍에서 이해충돌방지 실천 서약식을 갖고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할 것을 다짐했다.
안영근 병원장은 "공직자로서 지녀야할 최고 덕목은 청렴이다. 관리자는 상대적으로 이해충돌 상황에 많이 노출될 수 있으므로 모두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이 신뢰하고 직원이 행복한 스마트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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