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센터 차움(원장 이동모)이 암과 면역력 등 내 몸의 건강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하는 '골든타임 검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검진은 ▲실속형 ▲정밀형 ▲프리미엄 등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의료진과 장비가 환자를 직접 찾아가는 1인 개인룸(HIVE)에서 검사가 진행된다.
공통 검사는 혈액검사를 비롯해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등이 이뤄진다. 바이러스와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세포를 알아볼 수 있는 NK세포 활성도 검사, 악성종양을 선별·예측하는 종양표지자 검사 6종(췌장·대장·간·폐·전립선·난소암)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저선량 폐 CT(남성), 유방초음파 및 유방 촬영 검사(여성), 갑상선·전립선·골반 초음파 검사(택1)도 받을 수 있다.
최근 차움은 갑상선 치료 명의 장윤철 교수(내분비대사내과)와 간질환분야 권위자 한광협 교수(소화기내과)를 잇따라 영입하며 진료 역량을 더한 가운데, 이번 프로모션에서 강화된 진료 역량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검진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차움은 2021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검진기관 평가(3년주기)에서 4가지 암(위·대장·간·자궁) 검진 분야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같은 해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3년주기)도 획득하며 프리미엄검진센터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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