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조명우 총장이 최근 마약 근절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조명우 총장은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 후속 주자로는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총장을 지목했다.
조명우 총장은 "마약은 개인은 물론 사회 전반에 끼치는 해악이 매우 크기 때문에 반드시 근절해야 하는 범죄"라며 "우리나라 사회 전반에서 함께 힘을 모아 마약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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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7-05 10:11 | 최종수정 2023-07-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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