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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리버스랩의 '옐로우버스'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6월부터 경기도 수원시 광교 및 성남시 분당 일대에서 총 21대의 옐로우버스 차량을 활용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미국 스쿨버스 스타일의 디자인을 채택하고 차량 옆면에 캠페인 슬로건을 부착했다. 차량 내부에는 '4점식 안전벨트'를 장착하고, 옐로우버스 차량에는 차종과 계절에 적합한 타이어를 장착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