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가 여름방학을 맞아 다함께 돌봄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맞춤형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피자를 전달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6일(수)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 방문한 인천 서구 다함께 돌봄센터 아동 40명에게 피자를 전달했다. 인천국민안전체험관은 오는 8월 11일(금)까지 각종 재난 사고에 대처 가능한 안전 체험 교육의 장과 함께 여름방학 맞이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며, 체험객은 화재 안전 교육, 교통 안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지속된 폭우로 안전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진행한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하기 위해 피자를 전달했다"며 "안전 체험뿐 아니라 도미노피자가 제공한 맛있는 피자도 아동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