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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디저트 브랜드인 노티드와 노티드 서울 안국점에소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진어에어 따르면 팝업스토어는 지난 6월 진에어-노티드 래핑 항공기 후속으로 진행하는 콜라보 마케팅이다. 매장 외부는 진에어 항공기와 노티드의 로고 및 캐릭터 등을 결합한 그래픽으로 디자인했으며, 내부는 기내 객실이 연상되도록 좌석과 밀카트 등을 비치해 방문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3개 이상의 도넛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특별히 제작된 콜라보 상자에 포장되어 제공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보는 즐거움과 먹는 행복함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