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4일 CAR-T 항암치료센터를 개소했다.
고려대 안암병원은 지난달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설에 대한 허가를 받아 국내에서 6번째로 CAR-T 항암치료센터를 개소하며 첨단 의료로부터 소외되는 이들이 없도록 최신의 인프라를 확충했다. 센터에서는 혈액내과, 소아청소년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다학제간 협력을 통해 치료를 시작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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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9-07 08:46 | 최종수정 2023-09-07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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