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올해 3분기 해외 패키지 송출객 수가 직전 분기 대비 31% 증가한 36만여 명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3분기를 기점으로 수요와 공급의 균형이 안정화됨에 따라 2020년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 해외여행을 떠났다"며 "10월 이후 공급석 확대 영향으로 송출객 수 증가 및 실적 개선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10-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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