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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해 최선을 다한 신한금융 후원 7개 국가대표팀 선수단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후원 의사를 밝혔다.
유도, 탁구, 스포츠 클라이밍, 하키, 핸드볼, 브레이킹, 배구 등 신한금융이 후원하는 7개 국가대표팀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유도 김하윤 선수, 탁구 신유빈-전지희(복식) 선수의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은메달 9개, 동메달 14개를 획득해 대한민국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종합 3위에 오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와 더불어 신한카드는 핸드볼 종목 활성화를 위해 올해 11월 새롭게 출범 예정인 핸드볼 프로리그(H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나설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최고의 승부를 펼쳐 전 국민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해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 모두 자랑스럽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더 높은 꿈을 향해 전진하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