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암병원 간담췌암센터가 오는 25일 오후 1시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간의 날(10월 20일)'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간학회가 매년 주관하는 대국민 건강캠페인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간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늘어나는 지방간 질환: 어떻게 관리하나요?(소화기내과 조희선 교수)▲간암의 수술적 치료: 간절제술과 간이식(간담췌외과 최호중 교수) 등의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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