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성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네팔 히말라야 환경 정화 활동인 '2023 클린 히말라야 트레킹'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이들은 약 2주간 안나푸르나 서킷을 트레킹하며 주변 쓰레기를 직접 수거할 예정이다.
또한, 블랙야크 DNS 라인의 다양한 고기능성 제품을 착용하고 브랜드 시작점인 히말라야의 광활한 자연과 마주하며 '히말라얀 오리지널'이라는 블랙야크의 정체성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가진다.
한편, '2023 클린 히말라야 트레킹' 프로젝트는 3차에 나눠 진행되며, 지난달부터 순차적으로 출발한 1-2차 선발대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까지 오르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