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한국편집상 대상에 조선일보 신상협 차장의 '카카오 '뚝''이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에는 경인일보(가나다순) 장성환 기자의 '뒷豚거래', 경향신문 임지영 차장 '가린다고 가려지지 않는다 아픈 기억은, 기다린다고 괜찮아지지 않는다 다친 마음은', 동아일보 양충현·하승희 부장의 '표류, 생사의 경계에서 떠돌다', 서울신문 신혜원 차장의 '여든넷, 마지막 해방', 전자신문 오주현 기자의 '우리가 살려고 너희를 죽였다', 중앙일보 강현효 부장의 '갓난아기 '연봉' 1000만원 시대' 등 6편이 선정됐다.
한국편집상은 전국 53개 회원사에서 지난 1년간 편집한 지면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단 1, 2차 심사와 전 회원 투표로 선정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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