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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착!한펫' 서비스를 출시한 삼성화재가 반려동물을 위한 팝업 스토어 '오모오모 하우스'를 오픈한다.
3층 테라스에는 펫 놀이터 공간을 구성하여 전문 훈련사와 함께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오모오모 캐릭터를 이용한 굿즈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오모오모에는 바다, 시도, 시로, 돌체, 오목눈이 이렇게 개성 넘치는 다섯 마리의 대표 캐릭터가 있다. 이 캐릭터들을 활용한 문구류, 키링, 인형, 반려용품 등을 제작하였고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오모오모 하우스' 팝업 스토어를 통해 펫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앞으로 반려가족들과 유익한 반려문화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삼성화재 고객들에게 제공할 다양한 혜택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