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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상해 BFC몰에 팝업매장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레스토랑, 카페, 옥상정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미술 전시회도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젝시믹스는 유명글로벌스포츠브랜드들이 입점해있는 지하1층에 팝업매장을 오픈한다.
젝시믹스는 올해 팝업매장 2곳을 포함해 상해에 4개매장을 오픈을 목표로 중국시장 확장 수순을 착실하게 밟고 있다.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과 상해를 중심으로 대리상을 통한 전국 영업망 강화, 온·오프라인 채널 특성에 맞춘 현지 마케팅 전략으로 중국 내 매출규모 확대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젝시믹스는 중국뿐 아니라 현재 진행되고 있는 해외국가별 비즈니스에 보다 집중해 내년까지 글로벌 100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